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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원책에 최후통첩…“비대위 결정 안 따르면 해촉”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앞줄 가운데)과 김성태 원내대표(앞줄 왼쪽) 등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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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수행'한다던 전원책, 김병준에 "그런다고 대권 가겠냐"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뉴스1]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앞서 전 변호사는 조강특위 위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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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전권 줬으면 간섭 말라” 김병준 측 “조강특위 공격 안 받게 막아준 것”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강특위 외부위원 인선과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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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옆에서 감 놔라, 대추 놔라 개입하면 어떻게 일 하냐"
자유한국당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이 28일 “당을 수술하는 건 조강특위”라며 “일단 맡겨놨으면 일을 하게 해야지 옆에서 감 놔라, 대추 놔라 개입을 하면 일을 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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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보수통합이 대세" vs 손학규 "한국당 분열될 것"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외부위원으로 참여하는 전원책 변호사는 4일 "다당제는 국민이 바라는 게 아니다"라며 “지금처럼 절박한 때에 보수가 분열돼서는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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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의 인적 쇄신 진통 … 김문수 “쫓겨날 사람은 김 위원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 22개를 제외한 231명의 당협위원장 일괄사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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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적쇄신 의결하자 김문수 "쫓겨날 사람은 김병준"
‘당협위원장 전원 사퇴’라는 강수를 꺼내 든 자유한국당 '김병준호'의 인적 쇄신이 시작부터 치열한 기싸움에 돌입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오른쪽)이 20일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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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한국당 비대위원장 내정설에 "소나 키워야지"
전원책 변호사. [중앙포토] 전원책 변호사가 6일 자신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설에 대해 “아무런 제의도 없었고, 제의가 있다해도 불가능한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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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한국당 비대위원장 자리에?…“불가능한 일”
전원책 변호사. [중앙포토] 전원책 변호사가 자신이 한국당 혁신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전 변호사는 5일 뉴시스와 통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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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비대위 체제 유력 … 김무성 “바른정당 영원히 함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왼쪽)과 유승민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의원단 만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날 만찬엔 당 소속 20명 중 18명이 참석해 당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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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의 '브로맨스'?...의원단 만찬서 입맞춤
바른정당이 10일 본격적인 당 수습 작업에 들어갔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왼쪽)과 유승민 의원이 10일 의원단 만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바른정당 제공]바른정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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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국민사과 검토…안철수는 입장표명 여부 놓고 고심
국민의당이 31일 검찰의 제보조작 사건 수사 결과 발표를 기점으로 출구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검찰의 수사 결과에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는 분위기다. 검찰은 이날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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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보수 표심 잡아라” 주도권 경쟁 외길 승부
반기문 퇴장 후 보수 대표 주자는 누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레이스에서 갑작스럽게 퇴장하면서 보수 진영 후보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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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사퇴 유보 “쇄신에 맞서지 말라” 서청원 “비대위장 직무정지 신청 낼 것”
인명진(左), 서청원(右)친박계 핵심 인사 퇴진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내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인적 쇄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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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청산’ 벽에 부닥친 인명진, 그의 플랜B는
새누리당 ‘인명진호’의 개혁 실험이 암초에 부닥쳤다. 지난 6일 비상대책위원 선출을 위해 소집한 상임전국위원회 개최가 무산되면서다.상임전국위원 51명 중 과반인 의결정족수(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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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청산’ 벽에 부닥친 인명진, 그의 플랜B는
새누리당 ‘인명진호’의 개혁 실험이 암초에 부닥쳤다. 지난 6일 비상대책위원 선출을 위해 소집한 상임전국위원회 개최가 무산되면서다. 상임전국위원 51명 중 과반인 의결정족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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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의원 전원 배지 반납하라”
새누리당은 29일 인명진 목사(왼쪽)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오른쪽은 최경환 의원. [뉴시스]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민주주의 요체는 책임이며, 보수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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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35초 덕담…박 대통령, 132명과 일일이 악수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8일 악수를 하면서 35초간 덕담을 나눴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초청 오찬을 마친 뒤 1시간20분(오후 1시25분~2시45분) 동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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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청와대 오찬 간 김무성·유승민 자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은 공천파동의 중심에 있던 김무성 전 대표와 복당한 유승민 의원의 자리배치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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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첫발 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 체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첫 비대위 회의에 앞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가 7일부터 정식 가동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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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 이어 비대위원장도 세 번째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의 사퇴로 국민의당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바뀌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나머지 7인의 최고위원의 지명을 받았고, 15명 이내의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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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영교 학습효과' 윤리위 강화 나선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윤리위원회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법조인 출신의 초·재선 의원들이 맡아 온 당 윤리위원장에 ‘외부 명망가’를 영입해 독립성을 부여하고 임기(1~2년)를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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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새누리당 비대위 탈당파 일괄 복당 결정 논란”
중앙일보 사리에 안 맞는 ‘김희옥·정진석 책임론’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새누리당 비대위가 탈당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뒤 벌어지는 소동이 가관이다. 소위 친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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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리에 안 맞는 ‘김희옥·정진석 책임론’
새누리당 비대위가 탈당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뒤 벌어지는 소동이 가관이다.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며 “비대위의 쿠데타” “청와대에 대한 반기”